7기 길태민 (99.7-99.8) 2개월 과정이 끝난후 첫번째 시험에서 647점을 기록한 7기 오후반 길태민 씨의 전설입니다. 길태민씨와 함께 공부한 7기오후반 여러분들은 두커플을 기억하지요? 권상윤씨와 이지영씨 커플 그리고 길태민씨와 홍경수씨 커플 이지요. 그 길태민씨가 9월 시험에서 647점을 기록했군요. 미국에서 공부 하고 온 것도 아닌데 2개월간 공부로 공부로 이 점수를 받았으니 얼마나 열심히 했는지 상상이 가지요? 함께 두달간 공부한 홍경수씨도 600점을 넘겨서 2개월간을 해커스에서 매일 얼굴보며 공부하고 만만찮은 점수를 동시에 받은 성공적인 커플로 기록이 되는군요. 길태민씨는 해커스의 모의고사에서 최고점수 677점을 기록한 바있는 해커스들 중의 한명이었지요.
모의고사 Max 677점 기록보유자 중에는 시험중에 코피를 흘렸던 5.5기 강준구씨 (실제 토플시험에서 637점), 성실version의 error note를 해커스에 기증한 6기김성실씨 (실제 토플시험 633점)등이 있지요. 길태민씨는 시험 보러가는 아침에 650점 이상을 맞을 자신이 있다고 가족들에게 선물까지 걸게 한 까닭에, 647점이라는 고득점을 하고도 집에서 축하는 받지 못했다는군요. 그 이후 길태민씨가 토익문제집 2회분을 풀어보고 본 토익점수가 965점 이라니 튼튼한 근본이 느껴지네요.
당시 함께 공부한 7기 오후반에는 실제 시험점수 643점의 최지영씨(일명 고딩)와 633점의 정혜인씨 뿐아니라 당시 반장인 김진모씨나 황연숙씨등 600점 이상 점수가 많이 포진하고 있는 만만찮은 집단이네요. 우리 홈페이지의 비법노트에 있는 ConfuVoca를 만들어서 후배 해커스들을 위해 남겨두고 간 것도 7기 오후반 (C팀. 팀장 박세진) 이었지요. 공부뿐아니라 다른 것도 만만찮았지요. 당시 조교였던 안광민씨의 인도로 고대 근처의 고기 부페에,그리고 그옆 맥주집에서, 또 노래방 에서 했던 뒷플이는 이제껏 잊혀지지 않는 흐믓한 추억입니다. 특히 해커스에 와서 만나 결혼하게 되는 최초의 커플도 7기 오후반이고 보면 7기 오후반은 대단한 전설이 모인반이지요 (음. 이부분은 오해가 없으시길. 해커스에서 공부한 2개월간에 연애를 한 것이 아니라 해커스 졸업생들의 GRE study에서 연애한 것이니 해커스과정중에 눈길 주다가는 살아남기 어렵지요). 7기 오후반 C팀은 홈페이지를 만들어서 야후에도 등록시킨 자랑스런 결속력의 팀이기도 하지요. 이런 막강 7기 오후반 팀에서 고득점자들이 많았던 것은 우연이 아니지요.
길태민씨의 막강한 실력에도 불구 모의고사때 눈이 빨간 길태민씨를 보면 길태민씨의 짝 홍경수씨가 나에게 길태민씨는 시험 볼때 마다 눈이 빨게진다고 말하던 모습이 떠오르는 군요. 공부에 우연은 없었던 것이지요. 뿌린대로 걷는다는 해커스의 정직함대로 길태민씨와 7기 오후반 해커스 졸업생들은 걷우어 들인 것이지요. 다시 한번 길태민씨와 홍경수씨 커플, 그리고 해커스 최초의 결혼커플, 그리고 함께 공부한 모든 7기 오후반의 장도에 축복이 있기를 바라며 함께 공부한
7기 오후반 : 김진모(반장), 고윤희, 구애현, 권민철, 권상윤, 길태민, 김옥규, 김준홍, 김태은, 김 현, 도경완, 박남훈, 박세진, 박진수, 방준완, 서지현, 송민정, 안광민, 오상준, 온필원, 유병완, 윤성원, 윤주익, 이기학, 이방실, 이상용, 이순옥, 이영주, 이지영, 이호연, 임필효, 전현주, 정영숙, 정은경, 정혜인, 최영남, 최인숙, 최지영, 홍경수, 홍경화, 황연숙, 황영태
7.5기 오후반: 강효경, 김종환, 박근영, 박찬수, 손영준, 오혜숙, 이승훈, 이을주, 전호영, 조민정
모두 함께 잠 못 이루면 공부하고 함께 즐거워 했던 시간들을 기리며 앞으로도 함께 축복하며
즐거워할 시간을 기대합니다.
David Ch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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