긴글 죄송합니다. 현재 한국에 있는 국제학교를 다니고있는 고등부 11학년 학생입니다.. 현재 시험일정때문에 저희 학년과 아래학년 대다수의 학생들이 집에 귀가하여 잠시 온라인 수업을 진행하고있는 상황입니다, 시험일정과 무관하게 당일만 제외하고 시험전날, 혹은 시험 본 이후 오후 수업은 다 정상적으로 온라인수업을 하는 학교인데요.
저는 당연히 다음학기 바로 대학교들을 신청해야해서 아주 중요한 시간을 보내고 있습니다, 다름이 아니라 제가 지방에 살아서 내일 AP 시험을 본다고 오후 1시부터 출발해서 서울에 5시쯤에 도착했습니다. 그래서 오후 수업 3교시 정도를 수업을 못들었는데요. 제가 미쳐 어제저녁이랑 오늘 아침에 학교에 메일을 못보냈습니다. 호텔에 도착하자마자 부랴부랴 학교에도 메일을 보내고 개인 선생님들한테도 메일을 보냈습니다.
근데 두분은 괜찮다고 알겠다고 말씀을 하시는데, 한분은 미리 학교에 왜 컨택을 안했냐고 올바른 절차를 안따랐으니까 오늘 수업불참은 성적에 반영될꺼라고 말씀하셨어요. 이건 100% 오케이 입니다. 당연히 제 잘못이니깐요. 근데 이분이 제 personal counselor 인데요, 한마디로 대학신청 전 저를 포함한 몇몇학생들의 대학진학, 향후 진로, 성적 관리, 대회 참여등 을 맡아 관리하시는 분이라는 소리예요. 근데 몇 분뒤에 갑자기 다이랙트로 "나중에 대학교 신청할때 너한테 줄 추천서는 없다" 이렇게 메일이 도착했더라고요. 여러모로 놀랐습니다. 이게 정말 제 개인담당 guidance가 추천서를 안써줄 사유가 되나요?? 너무 속상하고 놀랐습니다. 저 분이 맡고 있는 다른 수업도 오늘 오전에 있었는데요, 그건 제가 들어갔어요, 근데 제 친구가 그걸 3분뒤에 들어가려고하니 lock 되있어서 못들어갔다고 짜증내더라고요. 이후 그애한테는 따로 메세지 안보냈냐고 물어보니까, 안보냈대요. 걔는 그분이 개인 카운슬러 가 아니라서 그런지 추천서를 비롯한 별 언급이 없었던것 같습니다.
사실 어제도 저희가 경고를 받긴했어요. 어제도 시험이었는데, 대다수의 애들이 시험당일 오후에 들어가야되는지 모르고 안들어갔다가 메일로 너네 이러는거 다 성적에 반영된다고 받았어요. 근데 추천서는 차원이 다른 방면 아닌가요? 심지어 일부러 그런것도 아니고, 비행기에 타고있을때 수업을 한건데 ... 학교에 일찍 메일을 못보낸것은 백번도 천번도 잘못한것을 인정합니다. 근데 대학교 추천서를 안보낼 결정적인 요서가 될정도인가요?? 전 그냥 지금 많이 놀라있는 상태이고 선생님한테 잠깐 다음에 이일에 대해서 따로 상담할 수 있는지 메일을 보내놓은 상태인데 아직 답장이 없으세요. 이번주 주말에 귀교하는데 그때 물어보는것이 낫나요? 너무 당황스러워서 학교에도 뭐라보내야될지도 모르겠고, 부모님한테도 뭐라 말씀드려야할지 모르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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